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무한도전 식스맨 : 시크릿 멤버 (문단 편집) == 그 외 == * 후보 면담 전 식스맨 프로젝트를 포함한 [[무한도전 10주년 대기획]]들이 공개됐는데, '''[[해외극한알바|무한도전 10주년 기념 포상휴가]]''', '''[[2016 무한상사-위기의 회사원|액션 블록버스터 무한상사]]''', '''[[2015 영동고속도로 가요제|2015 무한도전 가요제]]''', '''[[무한도전 마션 특집|무한도전 우주여행 프로젝트]]'''인 것으로 밝혀졌다. * [[노홍철]]과 [[길(가수)|길]]이 CG로 흐릿하게 등장했다. 또한 노홍철은 [[무한도전/2013년|뉴욕 스타일]] 자료화면에서도 모자이크 된 채 한 번 더 등장했다. 특이사항으로는 이번엔 실루엣 사진으로 [[길(가수)|길]]의 사진도 나왔다. * [[박명수]]가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했다는 딸 박민서가 식스맨에 참여하고 싶어했다면서 전화연결이 이뤄졌고 딸 민서의 목소리가 처음 방송에 나왔다. 하지만 민서의 부인으로 사실은 아닌 것으로 판명됐다. --그건 아빠의 꿈이잖아-- 박명수는 여전히 민서의 방송 출연이나 부인의 방송 출연 등을 꺼리는 듯하다. --그럼 전화는 왜 한 거지--[* [[박명수]] 입장에선 목소리 출연 정도는 괜찮다고 판단한 듯하다.] * 2015년 3월 19일 나머지 후보들의 면담이 방송을 타기도 전에 장동민이 식스맨으로 확정됐다는 기사가 [[무한도전 갤러리]]에 제보됐다. 수많은 무도갤러와 그걸 퍼나른 다른 커뮤니티의 수많은 사람들이 해당 스크린샷을 두고 엄청난 설전을 벌였는데, 결국 해당 제보를 최초로 한 사람이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muhan&no=1184864|'''조작글'''이었다고 해명하는 지경]]에까지 이르렀다. 사실 해당 스크린샷을 토대로 직접 검색만 해봤어도 해당 기사가 없으니 조작이란 걸 단번에 눈치챌 수 있었고 이렇게까지 크게 벌어질 일이 아니었는데, 사람들이 직접 검색도 안 해보고 조작된 스크린샷을 곧이곧대로 믿었던 게 가장 큰 원인. 공교롭게도 해당 조작 기사가 올라온 날 장동민이 라디오에서 [[http://star.mk.co.kr/new/view.php?mc=ST&no=260221&year=2015|식스맨 이야기를 하는 바람에]] 더욱 많은 사람들이 속아넘어갔다. * 2015년 3월 31일 장동민의 라디오 고정 게스트인 [[소란(밴드)|소란]]의 고영배가 [[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 때 잠깐 얼굴을 비춘 경험을 말하자 장동민이 '''"그러니까 나한테 잘 보이라고"'''라며 묘한 발언을 했다. 이후 대화는 급중단됐으나 4월 4일 기준으로 최종 후보 5인에 오른 것과 동시에 각종 루머들이 난무하면서 이와 관련된 논란들은 최종적으로 식스맨이 확정되기 전까지 그치지 않았다. * 선발 시작 직후부터 데프콘의 발언에 이르기까지 로테이션제나 일시대체제 등 여러 가지 대안들이 나왔지만, 이 대안들은 전부 [[비정규직]] 확대에 대한 옹호론으로 이어질 수 있어 실질적으로 채택이 불가능하다는 의견이 많다. 무엇보다도 무한도전은 '''[[무한상사]]'''를 통해 이와 같은 사회현상에 대해 정면으로 비판한 적도 있으므로 일부 팬덤에서 주장한 이런 대안들은 사실상 실현이 불가능하다. * 4월 4일에 [[김태호(PD)|김태호]]가 롯데백화점에서 강연을 했는데, 식스맨에 대한 언급을 짧게 요약하자면 '''①식스맨은 꼭 뽑을 것이고 ②[[노홍철|그 녀석]] 하차 이후 유재석이 많이 힘들어했다'''는 것. 유재석을 보조하는 능력이 탁월했는데 없어지고 나니 혼자서 다 해나가야 했다는 이야기를 했는데, 다시 말해 최종 낙찰될 식스맨은 '''유재석의 부담을 덜어줄 수 있는 능력을 지닌 사람'''이 될 것이라고 간접적으로 시인한 셈이다.[* 애당초 김태호가 무한도전을 맡게 된 이유가 이 기회를 놓치면 유재석을 써 볼 기회가 없기 때문이었다. 또한 유재석에게 문제가 생기면 무한도전도 끝난다는 것이 무도 팬들의 중론이기도 하다. 유재석의 부담 감소가 중요한 이유.] 그리고 만일 그 녀석이 복귀한다면 다른 예능에서 시청자들에게 용서와 인정을 받은 것을 확인한 다음 무한도전으로 돌아오게 할 것이라고 하며, 무한도전으로 바로 복귀시킬 생각이 없다고 했다. 그 녀석 관련 언급에 상당한 시간을 투자한 걸 보면, 역시나 극성 팬덤이 그 녀석의 복귀에 끼치는 악영향과 면죄부 방송이 될 수 있다는 수많은 경고들에 대해 많이 고민한 것으로 보인다. * 이전의 [[전진(신화)|전진]]과 [[길(가수)|길]]처럼 몇 차례 게스트로 출연시키다 슬쩍 추가 멤버로 영입하면 될 것을 괜히 인사 청문회 형식으로 멤버 충원에 나서면서 화를 자초했다는 평이 많았다.[* 하지만 [[길(가수)|길]]의 경우만 봐도 슬쩍 투입했다가 5년 넘게 반대해오던 팬덤이 음주운전을 기회로 하차시킨 것에 가깝고 식스맨도 원래 서장훈을 계속 출연시키면서 멤버로 영입하려다 서장훈에 대한 반대가 심해지면서 식스맨을 하게 된 것이다. 즉, 강제로 투입했어도 결과가 좋았을 거라고는 볼 수 없다. 문제는 식스맨 프로젝트로 투입된 광희에 대해서도 팬덤의 반응이 좋지 않다는 것. 그리고 이런 논란은 2016년 내내 [[무한도전]] 팬덤을 달군 양세형 정멤버 문제, 2017년 [[배정남]]의 잦은 게스트 출연으로 더욱 불거지게 된다.] 여기에 식스맨 특집은 재미도 없음에도 6주씩이나 질질 끌면서 사람들의 피로를 가중시켰고 [[황광희]]가 새 멤버가 된 후에도 여러 잡음이 생겼다.[* 이 피로는 단순히 오래 끌어서 생긴 게 아니라 시청자 참여라고 해놓고 실제로는 배제하는 태도, 시청자의 공감을 얻지 못할 선발 방식, 반전요소를 중시하느라 선발 과정보다 보안을 중시하던 제작진의 태도 등 다양한 문제 요인이 복합되어 생긴 것이다. 과거 무도의 장기 특집들만 봐도 오래 진행했지만 과정을 통해 좋은 반응을 끌어낸 특집들도 많았다.거기다 마지막 [[장동민]] 사퇴에서 황광희의 최종선발로 이어지는 과정은 오히려 중요한 선발인데도 너무 서둘렀다.] * 결과적으로 본다면 [[무한도전]] 종영 이후 크게 실패한 쪽박 특집 순위권들 중 하나가 되어버렸다. 6인 체제를 맞추려고 기껏 황광희를 뽑아놨더만 얼마 지나지 않아 [[정형돈]]이 건강 악화로 인해 하차하면서 뽑은 보람도 없이 다시 5인 체제가 되어버렸으며, 그나마 뽑은 황광희도 큰 활약을 보여주지 못 하다가 병역의무 수행을 위해서 육군 군악병으로 2017년 3월에 입대하는 바람에 프로그램을 떠나게 되면서 식스맨 특집을 진행한 의미가 완전히 퇴색되었다. 심지어 해당 특집이 끝나고 선발된 고정멤버 두 명은 [[양세형]]과 [[조세호]]였는데, 이들은 식스맨 특집과는 하등 인연이 없었다. 하나 그들은 무한도전 출연 기간 동안 황광희보다 더 큰 활약을 보여주는 바람에[* 다만, 양세형은 출연 내내 호불호가 심하게 갈렸고 조세호는 고정 출연 기간이 워낙 짧았던데다 출연하는 동안 장기 방영 특집이 없어서 제대로 된 평가를 내리기가 쉽지 않다. 그리고 무도 종영 이후에는 무한도전 멤버로써의 황광희에 대한 평가가 좀 나아진 반면, 양세형은 황광희보다도 못하다는 의견이 나올 정도로 평가가 나빠졌다.] 더더욱 가치를 상실하게 되었다. 그나마 황광희는 전역 이후에 무도에 복귀하는 것으로 가닥이 잡혀가는 것으로 보였기 때문에 식스맨 특집이 재평가받는가 싶었다. 하지만 황광희가 상등병 계급을 달고 있었던 시기인 2018년 3월 31일에 무한도전이 종영해버렸으며, 시즌 2로 부활할 가능성 역시 각종 사유로 불가능해짐에 따라 해당 특집의 의미가 영원히 사라지고 말았다.[* 설령 무한도전이 시즌 2로 돌아온다고 해도 황광희 본인은 시즌 1 출연 당시 본인의 활약이 부진했던지라 다시 콜업된다는 보장이 없었다. 또한 무한도전 종영 이후 김태호가 가졌던 인터뷰에서 나온 발언 가운데 황광희의 복귀를 생각하지 않았다는 점을 드러내는 인터뷰가 있었다.("사실 1월이나 2월 새 PD가 선임되고 인수인계가 이뤄진 후 '무도'가 계속 갔으면 했어요. 다음을 위한 새 동력으로 2월이나 3월 때 멤버 1명을 더 영입할 생각도 하고 있었고요.") 즉, 앞서 언급한 인터뷰 내용이 실현되었다면 자기가 떠나고 새 피디가 오기 전에 종영을 함께했던 기존 6명의 멤버들과 함께할 신입 멤버 한 명을 영입하겠다는 것이었다. 이는 무한도전이 독립 편성된 이후 정규 멤버가 7명을 넘긴 적이 없었다는 것을 생각하면 사실상 황광희의 자리는 없다는 것과 다름없다. 물론 김태호 피디가 떠난 이후에도 무한도전이 지속된 상태였다면 황광희가 전역한 이후 8인 체제로 개편할 가능성이 없지는 않으나, 황광희가 입대 전에 무도에서 보여준 활약상이 저조한데다 정규 멤버로서의 평가가 좋지 않았다는 점을 감안하면 안 그래도 김태호 PD 하차 이후 과도기를 맞을 것이 뻔한 무도가 프로그램으로 복귀한 황광희까지 챙겨줄 가능성은 낮다. 설렁 황광희가 복귀해서 8인 체제로 개편되었다고 하더라도 다시 돌아온 황광희가 이전의 부진을 딛고 프로그램에서 활약을 해줄지는 알 수 없다. 실제로 2008년에 공익근무요원(현재의 사회복무요원)으로 소집된 하하는 그전까지만 해도 무도의 에이스였으나 소집해제로 인한 복귀 이후에는 오랜 기간 동안 슬럼프에 빠졌다가 2012년에 일어난 파업 이후에야 부진을 완전히 극복했음을 상기하자.] 그래도 황광희 본인이 2018년 12월에 전역하고 예능계로 복귀한 후로는 무한도전 멤버로 있던 미필 시절보다 훨씬 좋아진 예능감을 방송에서 보여주고 있는데다가[* 그것도 그냥 좋아진 수준이 아니라 전역 후에 무한도전 멤버로 합류했다면 본인에 대한 평가가 더 좋았을지도 모른다는 평가를 받았을 정도. 선을 넘나드는 말발을 선보여 노홍철이 보인다는 말까지 나올 정도였다.] 무한도전의 정신적 계승작인 [[놀면 뭐하니?]]에 게스트로 출연해서 재미를 주는 등의 활약을 보이고 있으며, 무엇보다 인성이나 사생활 측면에서 단 한 번도 물의를 일으키지 않고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것이 조금이나마 다행스러운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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